지난 23일 가입회원 700만 누적 주문액 7천억원 넘겨 이달 매출 1400억 돌파할듯
이달 매출 1400억 돌파할듯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의 누적 주문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장이던 시절 상생 배달 플랫폼으로 출범한 땡겨요는 이달 손익분기점의 기준이 되는 월 매출 1400억원도 앞두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한은행의 땡겨요의 가입회원 숫자는 700만명을, 누적 주문액은 7000억원을 넘겼다.
출범 3년 10개월만의 기록이다. 총 28만2000개의 가맹점 유치에도 성공했다. 땡겨요는 지난 2022년 1월 금융 샌드백스 일환으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출시된 신한은행의 비금융 서비스다. 다른 배달앱과 달리 자영업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를 2%로 낮췄고, 카드 대금 선정산 서비스도 다른 배달앱과 달리 무료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자체 추산 결과 소상공인들이 다른 배달앱 대신 땡겨요를 이용했다면 2022년부터 2025년 10월 현재까지 539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는 타 배달앱 수수료율과 땡겨요의 수수료율 차이를 땡겨요 주문건수와 금액에 대비해 계산한 것이다. 저렴한 수수료 등을 내세웠지만 후발주자이다보니 땡겨요는 그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상생을 기치로 들고 시작한 서비스라고 해도 은행이 ‘사업’으로 진행하는 플랫폼이 4년간 적자를 냈다는 점은 내부에서되 문제로 지적됐다.특히 지난 6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650억원 예산 투입 혜택을 받아 3번 주문시 1만원, 2번 주문시 1만원, 매일 5000원 할인 쿠폰 등을 뿌리면서 10월 주문이 크게 늘었다. 9월 한달 주문액은 727억원이었는데 10월의 경우 이미 24일까지 1127억원을 달성했고, 월말 손익분기점 기준인 1400억원 돌파가 확실시 된다. 신한은행 측은 땡겨요가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소상공인 지원에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입점 소상공인 대상 전용 대출상품, 매출 정산 위한 전용 입출금 통장 등을 통해 은행의 금융서비스로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공중과 디지털 '두개의 전선' … 심리戰·정보戰 격화이란發 해킹공격 700% 급증통신·기업·방산 무차별 공격국민 불안 자극하며 심리전이스라엘도 해킹 맞보복
Read more »
국민의힘 상법개정 “전향적 검토”…‘이사 주주충실 의무’ 현실화되나1400만 개미 투자자 민심에 야당도 변화 3% 룰은 쟁점…여야 세부 이견 여전
Read more »
여천NCC 유동성 위기에 … 회사채 투자자 손실 '경고등'AB단기채 1400억 상환 우려회사채 가격 하루새 12% 급락신용 하락땐 현금유출 불가피
Read more »
금융감독 조직개편 반대에...상복입은 금감원 직원들700명 모인 ‘검은 옷 시위’ “파업 가능성·금융위도 술렁”
Read more »
IFM인베스터스 “인프라 투자 향후 5년간 20% 성장”‘프라이빗 마켓 700’ 설문 사모주식과 유사한 수익률 거래 공급이 수요 못따라가
Read more »
환율 1400원, 국가위험도로 환산하면 어떤 수준일까 [스톡 피시]환율은 국가위험도를 상징하는 변수 1400원 넘는 환율은 위험에 대한 경고등 한미 관세협상 국면서 원화값 하락 불가피 금융시장·실물 경제에 소나기 내릴수도
Read more »
![[단독] 신한 ‘땡겨요’의 질주…누적주문 7천억 돌파](https://i.headtopics.com/images/2025/10/24/maekyungsns/914580046021933916202-914580046021933916202-8684FCF7E6B97C4C3923403C71523D9A.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