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가짜 사진들로 인해 상인들이 영업상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r부산 태풍 카눈 가짜사진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 2022년 태풍 힌남노 등 과거 부산의 태풍 피해 상황이 찍힌 사진이 마치 현재 피해 상황인 것처럼 조작돼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때 발생한 부산 수영구 민락동과 광안리 해수욕장 부근을 찍은 사진은 게시 날짜를 10일로 조작해 게시되기도 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로 이날 오후 2시 기준 27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대부분 간판 이탈이나 나무 쓰러짐 정도였다.대형 태풍이 오면 가짜 사진이 나도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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