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차별 담긴 '개콘'... KBS 수신료 가치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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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인터뷰] 정치하는엄마들 김정덕·장하나 활동가 "사회적 약자 조롱, 공식 사과해야"

"결혼기념일 그게 뭐 대수야? 우리 아들 돈 빨아먹으려고 아주 그냥. 나 때 결혼기념일은 별거 없었다. '어? 서방님이 그 여자 집 안 가고 우리 집으로 오셨지. 왜 서방님이 밥상을 안 엎으시지' 하면 그게 결혼기념일이고 동네 축하받았다." - KBS '니퉁의 인간극장' 코너 내용 일부

이런 문제를 일찍이 우려했던 비영리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지난달 16일 KBS에"혐오와 차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웃음과 재미를 선보여 달라"면서"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했던 프로젝트 내용을 첨부하니 제작 시 참고 해달라"고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1051회 방송분을 본 소감은. 시청자 중에는 주부처럼 급여 노동을 하지 않지만 엄연히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분을 너무 단순화 시키고 ' 돈을 그냥 함부로 갖다 쓴다'는 식의 개그를 선보였다. 그걸 보고 누가 웃을 수 있을까.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더는 혐오와 차별을 이용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개그를 보면서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개그를 만들어 주길 바라며 지난달 16일에 공문을 보냈다. 11월 1일에는 KBS 홈페이지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도 올렸지만 '개그콘서트' 측은 아무런 답변이 없다."장하나 : "타인의 예민함을 들먹이기 전에, 자신의 둔감함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진 않는지 돌아봐야 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사에서 결혼이민자와 여성을 웃음거리, 조롱거리로 삼은 점에 대해 KBS가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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