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KBS 사장 후보자 '충분한 자격 갖췄다고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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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KBS 사장 후보자 '충분한 자격 갖췄다고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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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신문 출신 경영 경험 전무 지적에 "KBS 위기, 방송전문성 부족 때문은 아냐"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사장 후보자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도 그는"오늘의 KBS 위기가 방송 전문성이나 경영 역량의 부족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지냈고, 방송사 경력은 전무해 KBS 사장 후보자로서 경험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어"국민이 내는 수신료에 안주해서 능력과 성과를 무시하고 정실적 인사로 수십 년간 쌓은 KBS의 역량을 스스로 훼손했다"며"최근에는 정파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방송으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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