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과태료와 지방세 등을 상습 체납해 52차례나 자동차를 압류당한 것으로...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과태료와 지방세 등을 상습 체납해 52차례나 자동차를 압류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 후보자는 지난해 부과된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 3만원을 후보자로 지명된 뒤인 지난달 25일에서야 납부했다.
박 후보자는 불법주차 과태료, 자동차세 미납, 책임보험 위반, 속도위반, 운행제한 과태료, 버스전용차로 위반, 자동차 검사 과태료, 과태료 체납, 주정차 위반, 지방세 체납,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등의 사유로 자동차를 압류당했다. 그 중에서도 지방세 체납이 20회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 체납이 13건으로 뒤를 이었다. 박 후보자가 1년 5개월 전 범칙금을 부과받고도 후보자로 지명된 뒤에서야 뒤늦게 낸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지난해 5월30일 진로변경 위반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 3만원을 부과받았는데 지난달 25일에 납부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17일에 KBS 사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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