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측, 아들 대리시험 혐의 관련…美대학교수 증인 채택 요청

United States News News

조국 측, 아들 대리시험 혐의 관련…美대학교수 증인 채택 요청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3%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는 아들의 미국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 관련해 담당 미국인 교수를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2016년 아들이 다니던 조지워싱턴대의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업무방해)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다. 검찰은 1심에서 조 전 장관 부부가 아들의 대학 온라인 시험(퀴즈)을 대신 풀어준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는 아들의 미국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 관련해 담당 미국인 교수를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2016년 아들이 다니던 조지워싱턴대의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다. 이를 반박하는 차원에서 맥도널드 교수를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재판부가 다음 달 18일을 마지막 공판기일로 정해놨는데, 재판을 2∼3개월 지연시키려는 의도라며 반발했다. 조 전 장관의 내년 4월 총선 출마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마약혐의’ 지디 무리 수사?…경찰 “음성이라 수사 단정이 무리한 것”‘마약혐의’ 지디 무리 수사?…경찰 “음성이라 수사 단정이 무리한 것”경찰이 배우 이선균(48)과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와 관련, 명확한 증거 없이 무리하게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다소 무리한 판단'이라고 반박했다. 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마약범죄 수사는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뿐 아니라 관련자 진술, 포렌식 자료 등을 종합해 혐의 유무를 판단한다'며 '현재까지 (마약 간이시약 검사)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라고 단정하는 것은 다소 무리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Read more »

AI 키우는 테슬라, 도조·옵티머스·그록은 차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AI 키우는 테슬라, 도조·옵티머스·그록은 차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슈퍼컴퓨터 ‘도조’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관련 인공지능(A...
Read more »

김두관 '병립형 후퇴도, 위성정당도 안된다'김두관 '병립형 후퇴도, 위성정당도 안된다'선거제 개편 관련, 12일 SNS 에 "위성정당 만들지 말아야, 대의에 충실해야"
Read more »

최태원 측, 노소영 주장에 “세간의 증오 유발 유감이다”최태원 측, 노소영 주장에 “세간의 증오 유발 유감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일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겨냥해 “재산분할 재...
Read more »

'조국 출마설'에...한병도 '민주당 갈등 생기는 일 안 할 것''조국 출마설'에...한병도 '민주당 갈등 생기는 일 안 할 것'이재명 험지 출마설에...조정식 사무총장 "검토되지 않아"
Read more »

온몸 마비된 11살 아들…엄마 가슴에 박힌 마지막 말 “아파요”온몸 마비된 11살 아들…엄마 가슴에 박힌 마지막 말 “아파요”한겨레 나눔꽃…원발성 폐동맥고혈압으로 심정지병원비에 집 팔아 원룸행…재활 ‘뇌세포 생성’ 희망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7 00: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