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등 큰 사건 피의자는 불안한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데, 정씨는 아니었습니다.\r정유정 유치장
JTBC는 정씨가 유치장에서 엿새를 보내는 동안에도 불안한 기색 없이 하루 세 번 식사를 다 챙겨 먹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경찰 관계자는 정씨에 대해 “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했다. 식사와 관련해서도 “평범하다”라고 말했다.
취업준비생이던 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정씨는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낙동강변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런 범행은 혈흔이 묻은 캐리어를 숲속에 버리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드러났다.정씨는 긴급체포 이후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최근 경찰 조사에서 “살인해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범행을 자백했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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