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던 A군의 9세 형도 차량에 치였습니다.\r안성 신호등 우회전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한 이면도로에서 우회전하던 SUV 차량이 A 군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A군은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함께 있던 A군의 9세 형도 차량에 치여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함께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운전자 B씨는 경찰에 “운전 중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심석용 기자[email protected]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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