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를 살해하고 유기한 정유정은 지금 구속돼 있습니다. 경찰 조사 때 진범이 따로 있다고 거짓 진술했던 게 주말 사이 알려지기도..
유치장에선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구석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정유정은 지난달 27일 체포된 뒤 진술이 바뀌어 왔습니다.고개는 숙였지만 진정성을 의심받는 이유입니다.보통, 살인 같은 큰 사건 피의자들은 불안한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데 정유정은 아니었단 겁니다.유치장 안에서 지나치게 태연한 모습이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범죄프로그램을 즐겨 봤단 진술을 생각하면 가능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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