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젊은 여성에 성적 욕망과 집착'…'616차례 문자' 60대 유죄 SBS뉴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 8월 4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거의 한 달간 꽃가게 사장인 20대 여성 A 씨에게 모두 616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또 A 씨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당신에게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B 씨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했고 같은 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며"스토킹 행위가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그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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