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8곳 우세·경합-국힘, 9곳 우세 분류...공주·부여·청양-서산·태안 등 리턴 매치 승부 주목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충청권 28석 중 20석을 차지했다.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 지난 2~3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한 무선전화면접 결과는 박수현 42%, 정진석 44%였다. YTN이 엠브레인퍼브릭에 의뢰, 지난 1~2일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한 무선ARS 결과는 소수점까지 같은 동률이었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지난달 31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0%·유선ARS 10%로 한 조사 결과는 박수현 44.5%, 정진석 49.4%였다. 여론조사꽃이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지난달 22~23일 논산·계룡·금산 유권자 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황명선 44.9%, 국민의힘 박성규 35.3%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반면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달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장 후보 46%, 국민의힘 조 후보 32%, 새로운미래 안필용 후보 3%, 무소속 유지곤 후보 2%로 집계됐다. 최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를 보면 청주 4석 가운데 2석은 민주당 우세, 나머지 2곳은 접전 양상이다. 각 지역의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청주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거주 주민 각 500명과 청원구 거주민 502명을 전화 면접 조사한 결과다. 충북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동남 4군은 민주당 이재한 후보 40%,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41%로 단 1%P 차, 초접전 양상이다.제천·단양 지역구는 민주당 이경용 후보 31%,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36%, 무소속 권석창 후보 5%,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 5%로 집계됐다. 각 지역의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보은·옥천·영동·괴산과 증평·진천·음성, , 충주를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다. 제천·단양은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거주민 501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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