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교도소가 더 편해' 출소 날 '또' 무전취식…동종 전과만 수십 차례](https://i.headtopics.com/images/2022/8/5/nocutnews/9145800460219331274579-1555524027334250496.webp)
신이 난 가게 주인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열심히 술을 날랐고, 그렇게 A씨의 '혼술'은 장장 2시간이나 이어졌다.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쯤 부산 북구의 한 주점.신이 난 가게 주인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열심히 술을 날랐고, 그렇게 A씨의 '혼술'은 장장 2시간이나 이어졌다.오랜만에 만난 '주당' 손님에게 업주는 술값을 내라고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카드나 현금 대신"돈 없다"는 공허한 한마디였다.범행 당일 오전 5시 교도소를 출소한 A씨는 무전취식 전과만 수십 차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A씨는 전날 예정됐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스스로 포기했다"고 말했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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