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풍납미성 재건축 속도내나…신통기획 정비구역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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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풍납미성 재건축 속도내나…신통기획 정비구역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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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송파구청에 신청서 제출 토지 등 소유자 절반이상 찬성

토지 등 소유자 절반이상 찬성 풍납토성 안에 위치해 재건축에 어려움을 겪다 최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정비계획 허가를 받은 풍납미성아파트 재건축 준비위원회가 송파구청에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 신청서를 제출했다.

풍납미성 재건축 사업은 신통기획 자문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자문방식의 경우 토지등소유자 필요 동의율 30% 이상이면 정비구역 신청이 가능하다. 풍납미성 추진위는 토지등 소유자 405명 중 203명의 동의율을 확보해 50.1% 동의율로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대표적인 규제로는 앙각 규정으로, 이는 문화재 보호구역 경계선 지점 높이에서 27도로 선을 그어 그 공간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풍납미성 아파트는 이러한 규정이 적용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용적률을 높일 수 없다보니 사업성이 떨어져 사실상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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