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장동 이어 주례동도 '개발 호재' 맞춰 매매...박용진 "대통령 처가 연상, 면밀히 검증해야"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배우자 A씨가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서 형제 등과 '지분 쪼개기'로 시세차익을 거둔 정황이 확인됐다. 부산 동래구 명장동과 경주에 이어 또 부동산 투기가 의심스러운 대목이어서 도덕성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몇 년 뒤, '더 좋은 시기'가 찾아온다. 2009년 7월 부산시는 사상공업지역 정비사업의 하나로 주례동 일원에 민간개발형식의 아파트형 공장 건립을 위한 특수법인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개발 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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