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중국 후난성 창사시 42층 빌딩을 모두 태운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로 밝혔졌다. 창사 비상관리국은 화재 발생 13개월 만인 14일 발표한 차이나텔레콤 건물 화재 감식 결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화재 발생 13개월여 만에 원인이 밝혀진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발화 시작은 담배꽁초였다. 건물 7층 실외에는 골판지와 썩은 나무 등 불타기 쉬운
창사 비상관리국은 화재 발생 13개월 만인 14일 발표한 차이나텔레콤 건물 화재 감식 결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화재 발생 13개월여 만에 원인이 밝혀진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발화 시작은 담배꽁초였다. 건물 7층 실외에는 골판지와 썩은 나무 등 불타기 쉬운 각종 적재물이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군가 제대로 끄지 않고 버려진 담배꽁초가 불길을 만들었다. 이렇게 발생한 불은 화재에 취약한 알루미늄 패널로 지어진 건물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39층까지 확산됐다. 화재 직후 바로 전기를 차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791만3600위안의 직접적인 재산 손실을 입었다.한편, 차이나텔레콤은 국영기업으로, 중국 최대 유선사업자이자 3위 이동통신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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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네”…통신사 42층 빌딩 삼킨 中화재 원인 13개월만에 나와지난해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발생한 고층 건물 화재 원인은 ‘담배 꽁초’라는 당국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당시 화재 사고를 촬영한 SNS 영상을 보면 불길이 빌딩 전체를 감싼 가운데 검은 연기가 하늘로 뿜어져 나왔다. 이 빌딩은 지상 42층, 지하 2층 규모로, 높이는 218m다. 14일 창사시 비상관리국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창사시 차이나텔레콤 건물 화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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