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풍향계’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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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풍향계’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씩
2024미국대선딕스빌 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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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가 가장 먼저 진행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의 표심은 동률로 나타났다. AP통신·CNN은 5일(현지시간) 자정부터 발삼스 호텔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개표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표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유권자가 6명에 불과한 이 마을에서는 이날 4명의...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가 가장 먼저 진행된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 의 표심은 동률로 나타났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북단의 캐나다 접경에 있는 딕스빌 노치는 1960년부터 이례적으로 ‘자정 투표’를 진행했다. 광산이 있던 때 자정에 투표하고 이른 새벽 일터로 가던 전통에 따른 것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딕스빌 노치는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개표해 결과를 공개한다. 가장 먼저 투·개표를 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커서 총선이나 대선 때마다 일종의 ‘풍향계’로 관심을 받았다. 이날도 유권자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투표에서 개표까지는 약 15분이면 끝난다. 선거 관리 위원인 팀 틸로트슨은 폭스뉴스에 “ 4년마다 15분씩 주목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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