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두고 나온 말말말... 조선일보의 노심초사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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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 허위 스펙 '혐의 없음', 조국 딸 때와 천지 차이... '탈원전하려면 반도체 포기' 윤석열 또 황당 발언

4. 이재명-원희룡, 인천 계양에서 붙는다8."탈원전하게 되면 반도체 포기해야 돼요."13. 사슴이 점령한 섬17. 한동훈이 이랬더라면 정말 무서울 뻔했다22. 바로잡습니다- 시정연설에서"대한민국은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이고 불변의 주적"이라며"핵무기를 포함해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해 징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은"남한을 교전국으로 보고 한반도 문제를 북미 문제로 전환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임을출는 "경제 건설과 민생 개선 목표를 위한 고강도 내부 결속과 자원 집중을 위한 노림수"라고 지적했다. ▲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연합뉴스한동훈의 딸 한지윤은 송도 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절, 봉사활동 시간을 부풀리고 논문을 대필하고 에세이를 표절하는 등의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고발됐다.

- 껌값에 폐기물 부담금, 담뱃값에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등이다. 그림자 조세를 없앤다는 취지는 그렇다 치고 줄어드는 부담금을 어떻게 충당할 건지 언급은 없었다. 기획재정부는"정부 기금과 특별회계의 여유 재원을 활용할 것"이라고만 밝혔다.-"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법을 유예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영세한 기업들은 살얼음판 위로 떠밀려 올라가는 심정"이라고 했는데 애초에 입법 취지를 무시한 발언이다. 사망 사고의 절반 이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다. 한겨레는 사설에서 "민생을 외치면서 노동자들의 안전은 뒤로 미루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 오는 23일 뉴햄프셔에서 열리는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가 이기면 거의 확정된다. 프라이머리는 당원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중도 무당층의 표심이 더 잘 반영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3월5일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에서 동시에 경선이 열리는 '슈퍼 화요일'이다. 이날 대의원 수 36%가 결정된다. - 한겨레는"원전으로 생산된 전력으로 만든 반도체는 국외 시장에 내다 팔려 해도 팔 수 없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과 구글은 이미 RE100 제품을 납품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와 동떨어진 주장"이라는 이야기다."72억짜리 벤틀리를 타봤더니"- 역시 맥락이 전혀 안 맞는 말이다. 비싼 차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세금이 무겁다고 팔릴 차가 덜 팔리는 것도 아니다. 벤틀리모터스와 현대자동차를 비교하면 벤틀리가 5배쯤 비싸지만 직원 수는 현대차가 48배나 많다. 1인당 매출액도 현대차가 13억 원, 벤틀리는 12억 원으로 현대차가 더 많다. ▲ 비싼 차 벤틀리가 고용을 늘린다? 현대차와의 비교. ⓒ 슬로우뉴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 운영자 구본창의 도발적인 질문이다. 최근 대법원이 신상이 공개된 부모들이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유죄를 선고했다.

- 김진현은 "건강보험의 총진료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금은 물건 사듯이 모든 의료행위와 의약품, 치료제마다 가격이 설정돼 있어 검사와 시술, 처방을 많이 할수록 의료기관의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과잉 진료가 일상화되고 재정 지출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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