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22대 국회81세 박지원 헌정사상 최고령최연소 전용기와 49세 차이92.35% 최고득표율로 2관왕도최고득표 톱4 모두 호남서 나와현역의원 2명중 1명은 생환지역구 의원 평균연령 56.7세
현역의원 2명중 1명은 생환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최고령 당선자는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만 81세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다. 그는 만 79세인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했다. 특히 박 전 원장은 득표율이 92.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알려진 박 전 원장은 5선 의원이 됐다. 그는 지난 21대 총선에선 3선까지 했던 기존 지역구인 목포에서 민생당 후보로 나섰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는 고향 진도가 포함된 해남완도진도로 지역구를 변경해 민주당 현역을 경선에서 물리친 끝에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지역구 최연소 당선자는 경기 화성정에서 승리를 거둔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다. 1991년 10월생인 그는 만 32세다. 최고령자인 박 전 원장과 나이 차이는 49세에 달한다. 경기 포천가평에서 당선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만 33세로 전 의원보다 한 살이 많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뒤 당선까지 성공하면서 최연소 재선 의원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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