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면허취소 상태였으며 운전 차량은 무보험 상태였습니다.\r음주운전 뺑소니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9분쯤 울산 남구 삼산로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2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이후 A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도주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 차량 번호를 특정하고 추적한 끝에 2시간 만인 오전 10시쯤 사고 지점으로부터 5㎞ 떨어진 A씨 집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사고 전 사고 현장 인근 술집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셔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면허취소 상태였으며 운전 차량은 무보험 상태였다. 그는 현재 음주운전, 뺑소니, 무보험운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가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계좌로 보낼게요' 죄다 거짓말…54번 먹튀한 30대 여성 형량 | 중앙일보그가 시킨 배달 음식은 초밥, 햄버거, 맥주, 커피 등입니다.\r배달 음식 먹튀
Read more »
'미안해요 엄마, 2만원만'…전세사기 당한 20대 마지막 말 | 중앙일보고등학교 때부터 식품 제조업체에서 밤낮으로 일한 끝에 마련한 전셋집이었습니다.\r전세사기 부동산 청년
Read more »
경기 광주 빌라서 3명 숨진 채 발견…“아픈 부모 모시고 간다”경찰은 ㄷ씨로부터 자택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가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ㄷ씨가 112에 보낸 문자메시지가 사건 발생 뒤 발송한 것인지, 예약문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Read more »
빛도 없는 땅속, 500일 산 여성 '동굴에 파리 들어와 힘들었다' | 중앙일보지난 2021년 11월21일 지하 70m 굴속으로 내려가 격리돼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r스페인 산악인 동굴
Read more »
윗집에 140번 '쾅쾅'…선고날까지 천장 때리던 60대 감방행 | 중앙일보불안과 신경과민에 시달려 직장을 잃었고 아내의 몸무게가 38㎏까지 줄기도 했습니다.\r층간소음 스토킹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