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동액 몰래 먹여 엄마 살해…30대 딸 징역 25년
재판부는 또 A씨에게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이어"피고인은 범행을 은폐하려고 했고 다른 유족들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며"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법정에서 깊이 반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인천시 계양구 한 빌라에서 음료수에 탄 자동차 부동액을 몰래 먹여 60대 어머니 B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A씨는 범행 후 겁을 먹고 119에 직접 신고했고 B씨는 2차례 모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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