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단체, 일반 교회와 외형은 매우 비슷' 'JMS 교회는 정명석의 독특한 필체로 쓰여 있어' '정명석의 필체, 정보가 쌓이며 공유되는 상황' 'JMS, 너무 친절하게 접근…온갖 방법 동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김도형> JMS라고 써 있으면 아무도 안 가겠죠.◆김도형> 일반 교회와 외형상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러나 정명석의 독특한 필체를 이제 아마 인터넷에 지금은 꽤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명이 정명석의 독특한 필체로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는 걸 시청자분들께서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김도형> 피해자들은 그때는 이만큼 사회적인 관심을 못 받았기 때문에 정명석의 필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죠.
◆김도형> 처음에 접근할 때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데 일단 너무나 친절합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말을 걸었을 때 조금이라도 말 대답을 해 주면 온갖 방법을 해서 계속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고. 그리고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이 없다 하는 식으로 너무나 관심과 사랑을 주고 아주 친절하게 만들죠. 그래서 계속 관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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