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망 사건 가해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인하대는 오늘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1학년생 가해자를 학내 규정에 따라 징계할 것을 해당 대학장에게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인하대 관계자는"어제 가해자 집으로 사실 관계를 묻고 소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며 다음주에 단과대학 단위의 상벌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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