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인데··· 내년도 의대 선발 인원 ‘축소’ 하자는 의료계, 가능할까?

이제 수능인데··· 내년도 의대 선발 인원 ‘축소’ 하자는 의료계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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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서도 의료계가 여전히 2025년 의대 정원 조정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의·...

의료계는 수시 미충족 인원을 정시에서 더 뽑지 않는 방법으로 내년도 의대 선발 인원을 최소화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의대전문 입시학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이미 대학별로 모집요강이 확정돼 오는 14일 수능이 치러지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내년도 의대 선발 인원을 줄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전공의 단체가 내년도 모집 인원에 대해 강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금이라도 2025년 의대 모집 정지를 하든, 7개 요구안 일체를 수용하든, 뭐라도 해야 다가올 혼란을 조금이라도 수습할 법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대같은 경우에 ‘100명을 뽑겠다’ 하지만 모집공고할 때 교육환경이나 대학 여건상 좀 줄여서 뽑을 수도 있다고 공고가 미리 나간다 그러더라”며 “정부가 조금만 마음을 내면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조건이 금방 완성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교육부 장관이나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 마지막 한번만 마음을 내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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