뒴프리스의 경우 연장 후반 추가시간 경고에 이어 종료 후 경고를 더 받아 퇴장 처리됐다.
안토니오 마테우 주심은 전반 31분 아르헨티나 코치 발터 사무엘에게 첫 경고를 줬다. 이후 마테우 주심은 쉴 새 없이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에만 5개의 경고를 줬고, 후반에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리노 감독을 포함해 7장의 경고가 나갔다. 연장전에서 4장의 경고가 추가됐고, 경기 종료 후네덜란드 덴절 뒴프리스, 노아 랑의 경고까지 총 18개의 경고가 나왔다.
BBC에 따르면 월드컵 한 경기 역대 최다 옐로카드가 나온 경기다. BBC는 16장의 카드가 나온 2006 독일월드컵 포르투갈-네덜란드전, 14장의 카드가 등장한 2010 남아공월드컵 스페인-네덜란드전 등을 보기로 제시했다.메시는"솔직히 말하면 징계를 받을 수 있기에 심판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을 것이다. 이 정도 수준의 경기에 국제축구연맹이 감당할 수 없는 심판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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