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공·육아휴직 18개월...노인 일자리 백만 개

[앵커]내년부터 신생아 출산 가구에 공공주택 특별 공급이...

노인 일자리도 백만 개 제공되고,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가 역대 최대 폭으로 오릅니다.내 집 마련을 위해 출산을 늦추며 맞벌이를 하지만 소득이 높으면 저리 융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특례융자 소득 요건을 2배 확대해 맞벌이로 소득이 높아도 5억 원까지 최대 연 천만 원 수준의 이자가 절감됩니다.[황순관 /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 공공임대 공급은 올해보다 8천 호 증가한 11만 5천 호를 공급할 계획이고요. /공공 분양도 금년보다 1만 4천 호 증가된 9만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내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천만 명을 넘게 됩니다.

[김동일 /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대기자가 없이 전체가 원하는 만큼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수준의 일자리 수가 103만 개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쓰기 불편한 알뜰교통카드 대신 청년우대 교통카드, K-PASS가 하반기 도입됩니다.장병 사기를 높이기 위해 5조 4천억 원이 투입되는 데, 병장 봉급이 165만 원으로 인상되고 낡은 관사 4만 2천 개를 모두 고칩니다.수해 방지를 위해 지방하천 정비 등 국가 물 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6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YTN 이승은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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