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진보당 '전세사기 피해자 범위 폭넓게 규정해야' 전세사기특별법 전세사기_특별법 전세사기피해 전세사기 깡통전세 이수호 기자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이미선 강서양천위원장은"올 초부터 이야기 나온 특별법 제정이 정부여당의 반대로 진전이 없는 사이, 바로 옆동네 양천구에서 네 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라며"강서양천위원회에서 진행중인 전세사기 피해접수 상담을 하며 피해자들이 고통이 더 이어져서는 안되겠다"라고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두 번째 발언자인 권혜인 진보당 강서양천위원회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피해접수상담에서 확인된 화곡동 사례 등 5가지를 예로 들며, 피해자의 범위를 최대한 폭넓게 규정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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