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정리 효과...저축은행 실적 6배 껑충

United States News News

부실채권 정리 효과...저축은행 실적 6배 껑충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5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7%
  • Publisher: 51%

저축은행 3분기 실적 3분기 연체율 6%대 진입 5.5조 부실채권 매각효과

5.5조 부실채권 매각효과 프로젝트파이낸싱발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저축은행 업권의 연체율이 6%대로 진입하고, 3개 분기 연속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서민 급전 창구’ 중금리대출이 위축되고 있다는 점은 숙제다. 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저축은행 79곳의 당기순이익은 1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올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규모는 4221억원이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신규 충당금 전입규모가 줄어든 점이 호실적의 배경이다. 저축은행 업권의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지난 1분기 9000억원에서 3분기 7000억원으로 줄었다. 또한 중앙회 차원에서 1~5차 부동산 PF 공동펀드를 조성해 부실채권 정리에 나선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저축은행 업권은 올해에만 5조5000억원의 부실채권을 매각·상각했다. 건전성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레 연체율도 개선됐다. 지난 1분기 9%에 달했던 저축은행 업권 연체율은 2분기 7.53%, 3분기 6.9%로 꾸준히 좋아지는 모양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8.79%로 여전히 높긴 하지만, 직전 분기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저축은행들의 건전성은 상당 부분 개선되고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선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재 저축은행들은 경기 둔화, 부실 증가, 연체율 상승의 영향으로 기업대출, 가계대출 등 여신을 전반적으로 줄이고 있다. 여신 감소와 더불어 신규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1분기 10.8%에서 3분기 9.2%로 하락하면서, 이자이익 개선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이자이익 규모는 1조4000억원으로 직전 분기와 같다. 특히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는 서민금융 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중소기업,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공급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 정책금융상품을 제외한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잔액은 지난 2분기 19조5000억원에서 이번 분기 17조4000억원으로 줄었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중저신용자의 채무상환능력 회복 지연에 대한 리스크도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저축은행 업권은 영업 확대를 위한 수익성 제고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부실채권의 적극적 정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회복해 경영안정성은 양호하다”면서도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 지속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증대 등이 영업상 제약요인”이라고 밝혔다. 향후 저축은행들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앞서 건전성 제고 등 체질 개선을 우선순위에 둘 예정이다. 또 영업 경쟁력 확충을 위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연계대출 확대 등 수익원 다각화에 나선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aekyungsns /  🏆 15.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슈퍼예산에 내년 나랏빚 1400조 … 채무비율 GDP 50% 처음 넘겨슈퍼예산에 내년 나랏빚 1400조 … 채무비율 GDP 50% 처음 넘겨확장재정 전환 후폭풍내년 지출 8.1% 늘어난 728조향후 5년간 연평균 5.5% 증가정부 '저성장 극복 위한 투자'씀씀이 못 따라가는 세수 증가2029년 국가채무 1800조 육박재정준칙 기준 달성도 어려워경제부총리 '기준현실화 필요'
Read more »

[단독] 중소건설사부터 도산 … 신보가 대신 갚아준 빚 5년래 최대[단독] 중소건설사부터 도산 … 신보가 대신 갚아준 빚 5년래 최대중소건설업 부실률 5.5%대위변제액 600억원 넘어대부분 회수못해 신보 재정난'중소건설업은 지역경제 핵심부실관리·재기지원책 시급'
Read more »

“국민연금 파산 막으려면 수급개시 68세로”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 세미나“국민연금 파산 막으려면 수급개시 68세로”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 세미나보험료율 16%·수급 개시 68세 상향 필요 소득대체율 30%로 낮추고 퇴직연금 의무화 제안 “운용수익률 5.5% 전제 시 재정 지속 가능” 정치적 부담·청년 수용성 낮아 현실적 과제 산적
Read more »

교권 추락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23년만의 최대 채용도 무색, 지원자 ‘뚝’교권 추락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23년만의 최대 채용도 무색, 지원자 ‘뚝’서울교육청, 임용시험 원서 접수결과 23년만에 최다 선발 서울 공립교사 평균경쟁률 5.5대 1로 4년 연속 감소 공·사립, 선발인원 늘렸지만 지원 줄어
Read more »

“요즘 코인 이야기가 안 들리네요”...거래대금 연초대비 반토막 이유는“요즘 코인 이야기가 안 들리네요”...거래대금 연초대비 반토막 이유는코스피 거래대금 3배 늘때 국내 코인시장은 ‘반토막’ 코인 하루 평균 5.5조 거래 불장 코스피의 16% 머물러
Read more »

뉴진스 전원 복귀 소식에 바로 ‘불기둥’...추락하던 하이브, V자 반등뉴진스 전원 복귀 소식에 바로 ‘불기둥’...추락하던 하이브, V자 반등하이브 장 초반 5.5% 급등 12일 애프터마켓선 9% 올라 민희진 인터뷰, 계약해지 선언 등 전속계약 분쟁 때마다 주가 들썩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1 18: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