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6만대, 사전계약 신기록 18일 2.5만대 돌파, 신기록 경신 디자인·향수에 가격기대감 덕분 다음달 ‘계약금 10만원’ 받는다
다음달 ‘계약금 10만원’ 받는다 사전예약 첫날 1만6000대 계약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3일 만에 2만대를 넘어 3만대를 향하기 시작했다.KG모빌리티는 다음 달 출시예정인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J120’의 차명을 액티언으로 확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KG모빌리티 역사상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은 물론 사전계약 기간 통틀어서 1만대를 넘어선 것은 토레스가 처음이다.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기록도 기존에는 현대차와 기아 몫이었다.
토레스 이전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2005년 ‘원조’ 액티언이 세운 3013대였다.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 G4 렉스턴이 1254대로 그 뒤를 이었다.사전계약 첫날 돌풍은 태풍으로 규모를 키웠다. 3일만에 2만대를 넘어서더니 4일째인 18일 오전 기준으로 2만5000대를 돌파했다. 신기록 경신이다.이번 사전예약은 계약금이 없는데다 경품 이벤트까지 결합돼 허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신형 액티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사실만은 변함이 없다.‘단종애사’ 액티언, 화려하게 부활 신형 액티언이 사전계약 신기록을 쓴 비결은 디자인 우수성과 가격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원조 액티언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쿠페 콘셉트로 등장했다. 차명도 SUC에 걸맞다.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토레스 이전까지 사전계약 신기록은 원조 액티언 몫이었다.낯섦은 거부감이 되면서 “못생겼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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