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반년…서울 명동 정상화 명동 상권 공실률, 전년比 33.1%P↓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제 살겠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엔데믹을 실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3개월여 전부터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된 데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전날 발표한 ‘2023년 3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명동의 공실률은 올해 3분기 기준 12.7%로 집계됐다. 1년 전 공실률보다 33.1%포인트나 줄어든 것인데 실제로 이날 거리에서도 변화가 느껴졌다. 앞서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1년 매경닷컴이 명동을 찾았을 때는 거리 곳곳의 상가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임대문의’ 표시가 붙은 공실에는 전기요금이나 관리비 고지서와 제2·3금융권 대출 안내문만이 수북했다. 이날에야 길었던 팬데믹의 끝이 느껴졌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에어포켓 안 생존신호 확인'...레디코리아 훈련현장 가보니[르포]뒤집힌 어선 위에 오른 울산 해경 대원 2명이 ‘에어포켓’(전복된 선체 안에 공기가 남은 곳) 안쪽을 향해 망치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72t 규모 어선과 2400t 규모 급유선이 충돌상황을 가정한 ‘레디코리아 훈련’ 상황이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훈련은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한 출동부터 전복선박 선체 절단 후 인명구조, 해상화재 진압, 해양오염 방제까지 대응체계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실전형 합동훈련인 레디코리아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에 대한 대비체계를 튼튼하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ad more »
[속보] ‘식당 종이컵’ 금지 안 한다…플라스틱 빨대 단속도 무기한 유예이제 식당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사용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는다.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을 고려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다만,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정책이 후퇴했다는 비판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7일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
Read more »
‘200석 발언’ 단속 나선 민주 “다 이긴 것처럼 하는 태도 안 돼”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만한 모습으로 비치거나 총선을 우리가 다 이긴 것처럼 하는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Read more »
1만명 키운다더니 1천명도 안 돼…‘수석교사제’ 왜 위축됐나정부가 법제화 이후 10년 넘게 유명무실한 제도로 남아 있는 ‘수석교사제’를 되살리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수석교사제는 ...
Read more »
민주당 김포의원들 '무늬만 서울 안 돼…김기현·조경태, 김포 출마해라'[앵커]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겠단 계획을 발표한 뒤, 김포가 지역구인 민주당 의원들은 말을 아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5일) 처음 공식 입장을 내고, 서울 편입을 비판하면서도 명확하게 반대 뜻을 밝히
Read more »
“DJ영화 안 할 이유 찾다 그를 이해하게 돼”‘탄생 100년 다큐’ 감독·제작자가 말하는 김대중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