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부 이후 최악의 참패, '실사판 북산'이 된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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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이후 최악의 참패, '실사판 북산'이 된 캐롯 고양캐롯 슬램덩크 안양KGC 봄농구 이준목 기자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농구만화 에 등장하는 유명한 대사다. 주인공팀인 북산은 전국 대회에서 디펜딩챔피언이자 최강팀으로 불우던 산왕공고와 혈전 끝에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다. 하지만 전 경기에서 그야말로 전력을 쏟아부은 탓인지, 다음 경기에서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완패를 당하며 탈락한다. 만화 원작에서는 경기 장면 묘사 없이 단 두 줄의 문장으로 결과만 간략하게 설명하며 더 묘한 여운을 남겼다.'돌풍의 팀' 고양 캐롯의 플레이오프 행보는 마치 '실사판 북산'을 연상시킨다. 지난 4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캐롯은 정규리그 1위팀 안양 KGC 인삼공사에게 43-99, 무려 56점차라는 역대급 참패를 당했다.56점차는 KBL 역대 한 경기 최다 점수 차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인 2014-2015시즌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서울 삼성전에서 기록한 54점 차를 뛰어넘었다.

임금 체불과 KBL 가입비 미납-PO 출전자격 박탈 위기 등 온갖 악재와 전문가들의 예상을 극복하고 이뤄낸 '언더독' 돌풍이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의 북산을 연상시키는 만화같은 기적이었다.4강에서 만나게 된 KGC는 김승기 캐롯 감독과 간판슈터 전성현이 바로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친정팀이기도 하다. 김 감독은 캐롯 지휘봉을 잡은 이후 여러 차례 친정팀 KGC를 저격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KBL 재정위로부터 '경고' 징계까지 받았을만큼 앙숙이 되면서 양팀의 이번 플레이오프 대결은 '김승기 더비'로 불리기도 했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캐롯은 생각보다 훨씬 무기력했다. 정규리그 1위로 4강에 직행하며 충분히 체력을 비축한 KGC에 비하여,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를 최종전까지 치르고 올라오느라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캐롯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사실상 승부는 전반에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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