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BMW레이디스 2R韓日 각각 3명씩 톱10 포진김세영 이틀 연속 단독선두다케다 3위 등 일본도 약진국가대항전 전초전 구도 형성
국가대항전 전초전 구도 형성 남해 바다 풍광이 매력적인 전남 해남에서 여자골프 '미니 한일전'이 치러지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둘째 날 한국과 일본의 대표 골퍼들이 골고루 톱10에 들어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17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대회 리더보드에서 톱10에 든 선수 중 한국과 일본 선수는 나란히 3명씩이었다.
김세영이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고, 김효주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또 최혜진이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첫날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일본 선수들이 둘째 날 힘을 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다케다 리오가 둘째 날 6타를 줄여 김효주와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하타오카 나사는 7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5위에 나섰다. '메이저 퀸' 야마시타 미유도 6타를 줄여 최혜진과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일본 선수들의 약진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는 자연스럽게 '미니 한일전' 구도를 형성했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한국과 일본이 양분하고 있다. 26개 대회 중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5차례 우승을 거뒀다. 사이고 마오, 야마시타 미유 등 메이저 우승자를 2명 배출한 일본이 약진했지만, 한국도 개막전을 우승한 김아림을 필두로 김효주, 유해란, 임진희·이소미, 황유민이 우승해 기세를 높였다. 공교롭게 이번 대회를 마치고 곧장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려 이 대회 전초전 같은 구도가 펼쳐졌다. 국가대항전에 나서는 선수 중 이번 대회 2라운드 톱10에 든 선수는 김효주와 최혜진, 다케다 리오와 야마시타 미유다. 김효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일본 선수들이 워낙 잘해 한국 선수들이 신경을 쓸 것 같다. 그래도 리더보드 최상단에 세영 언니도 있고, 나도 상위권에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 힘내서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톱10에 오른 한국과 일본 선수 모두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효주, 다케다 리오, 야마시타 미유는 올시즌 LPGA 우승 경험자다. 또 김세영은 5년 만에, 하타오카 나사는 3년 만에 LPGA 우승을 노린다. 아직 LPGA에서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 덕에 통산 상금 578만7046달러를 번 최혜진도 첫 우승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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