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마지막 병원마저 파괴한 이스라엘…어린이 1명 사망

United States News News

가자지구 마지막 병원마저 파괴한 이스라엘…어린이 1명 사망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hanitweet
  • ⏱ Reading Time:
  • 87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38%
  • Publisher: 53%

이스라엘이 13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유일한 병원을 폭격해 최소 어린이 1명이 사망하고 시설이 파괴되었다. 에이피(AP)뉴스는 13일(현지시각) 새벽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마지막 정상 운영 중인 병원인 가자시티티의 아흘리 병원을 공습

임신 중인 여성이 13일 가자시티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고 부상을 입은 뒤 구조대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 자발리아/AP 연합뉴스에이피뉴스는 13일 새벽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마지막 정상 운영 중인 병원인 가자시티티의 아흘리 병원을 공습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파델 나임 병원장은 이번 공격으로 응급실, 검사실, 약국 등 병원 시설과 주변 건물이 심하게 손상되어 100명 이상의 환자가 대피했다고 말했다.

대피령은 공격 약 20분 전에야 전해졌다고 영국 가디언은 생존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머리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한 소녀는 대피 과정에서 긴급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사망했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병원에 있는 하마스 지휘 통제 센터를 공격했다고 밝혔으나,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이 병원은 예루살렘 성공회 교구가 운영한다. 병원은 국제법에 따라 전쟁 상황에서도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병원을 대원들의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습해왔다. 이스라엘은 지난달에도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을 공격해 2명이 사망하고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하루에만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 주민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난민들의 식량을 배달하던 형제 6명이 다이르 발라흐에서 사망했다. 이들의 나이는 10~34살이었다. 또 가자 북부 도시 자발리야 난민 캠프에 있는 한 주택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여성 2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했다.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지역의 일부를 점령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성명을 내어 “곧 이스라엘군 작전이 강화되어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며 전투지역에서 철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최남부 도시 라파흐와 칸 유니스 사이를 가로지르는 모라그 회랑을 점령해 이 지역을 이스라엘 보안 구역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카츠는 북부 여러 지역도 이스라엘군이 점령하고 있다며, “네차림 회랑을 포함한 보안 구역도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날 아에프페 통신이 보도했다. 네차림 회랑은 가자시티를 포함한 가자지구 북부 지역의 3분의 1을 중부 지역과 분리하는 회랑이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아들 야이르 네타냐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수개월 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소셜 미디어 엑스에 “엿 먹어”라는 글을 올렸다. 또 프랑스령 식민지들의 독립을 찬성한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아들도 개인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마크롱 대통령의 반응에 이같이 반응하는 것은 나도 수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23일 팔레스타인적신월사 소속 가자 구급대원 15명을 살해한 범죄 당시 실종된 구급대원 아사드 나사스라를 이스라엘군이 끌고가 구금 중이라고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3일 밝혔다. 적신월사는 이슬람의 적십자사로, 적십자사가 흰색 바탕에 붉은색 십자 모양을 쓰는 반면, 붉은 초승달 표장을 쓴다. 두 단체는 1991년 국제적십자·적신월사연맹로 통합해 운영 중이다. 네발 파르사크 적신월사 대변인은 나사스라의 상태나 그가 왜 구금되어있는지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사스라는 16년 동안 적신월사에서 일해 왔고, 가자 남부 라파흐 출신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의혹이 계속되자 이달 5일, 적신월사 구급대원 8명, 민방위 소속 응급 구조대원 6명, 이 곳을 지나던 유엔 직원 1명을 모두 이스라엘군이 사격해 사살했다고 인정했다.영국 비비시는 영상에 남은 음파 파형 등을 통해 총격 당시 영상을 촬영하던 휴대전화 마이크와 총격 사이 거리가 짧아지는 변화를 포착해, 4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총격이 시작해 마지막 총격은 12m 거리로 가까워졌다고 분석했다. 군사전문가들은 50~100m 이내 모든 교전이 근거리 교전이라며, 이날 영상 기록으로만 약 100발이 넘는 총성이 울렸다고 강조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hanitweet /  🏆 12.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충격…'300명 사상, 대부분 여성·어린이'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충격…'300명 사상, 대부분 여성·어린이'AFP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충격받았다'고 밝혔다고 롤란도 고메즈 유엔 대변인이 전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공포를 느낀다'며 '이는 비극에 비극을 더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휴전 중재국인 이집트는 외무부 성명을 통해 '이날 공습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사상자 300여명은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라며 '이는 노골적인 휴전 합의 위반으로 역내 안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한 갈등 고조 행위'라고 지적했다.
Read more »

휴전 제안에 공습으로 응답…네타냐후 목표는 ‘정치적 생존’휴전 제안에 공습으로 응답…네타냐후 목표는 ‘정치적 생존’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가 900명 이상 사망자를 낳은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공습과 관련해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
Read more »

이,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휴전 파국 뒤 최소 436명 사망이,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휴전 파국 뒤 최소 436명 사망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을 시작했다. 가자지구 중부에서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네차림 회랑(통로)을 탈환하기 위해서다. 18일 시작한 공습도 이어가고 있다. 휴전 만료 뒤 숨진 가자 주민 수는 최소 436명으로 그 수는 계속 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알
Read more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지상전 재개... 최소 470명 사망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지상전 재개... 최소 470명 사망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과 지상전을 재개하면서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각)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지난 17일 밤부터 18일까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최소 470명이 사망하고 67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에는 어린이 183명과 여성 94명이 포함됐...
Read more »

“수많은 사람 죽였다”...다시 총구 겨누는 이스라엘, 재공습 이유 들어보니“수많은 사람 죽였다”...다시 총구 겨누는 이스라엘, 재공습 이유 들어보니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 “하마스는 ‘이스라엘 절멸’ 목표 테러조직” 유엔 직원, 가자지구서 사망 “하마스, 민간인을 인간방패”
Read more »

무도한 이스라엘, 가자 주택가 집중 공습…어린이 등 최소 35명 사망무도한 이스라엘, 가자 주택가 집중 공습…어린이 등 최소 35명 사망가자전쟁 3단계 휴전안 붕괴 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도시 가자시티 주택 여러 채를 공습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5명이 사망했다. 다친 이들도 최소 55명이며, 80명 가량이 실종 상태다. 알자지라, 로이터 통신은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2 13: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