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에서 감독도 잃은 한국, 벤투 감독 포르투갈은 관중석에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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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에서 감독도 잃은 한국, 벤투 감독 포르투갈은 관중석에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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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출신인 테일러 심판은 2019년 12월 손흥민(토트넘)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걸로 유명한 인물인데, 이날 경기에서도 결국 레드카드를 뽑았다. 이번엔 벤투 감독이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 파울루 벤투 감독이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패배 후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알라이얀|권도현 기자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카타르 도하 인근의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가나에 2-3으로 석패했다.마지막 승부수만 남긴 한국은 가나전에서 패배와 더불어 앤서니 테일러 주심과의 악연을 재확인했다. 잉글랜드 출신인 테일러 심판은 2019년 12월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걸로 유명한 인물인데, 이날 경기에서도 결국 레드카드를 뽑았다. 이번엔 벤투 감독이었다.

벤투 감독이 2-3으로 끌려가는 경기 종료 직전 테일러 심판이 예고한 10분보다 빨리 경기를 끝낸 것에 항의한 것이 화가 됐다. 한국이 코너킥 찬스에서 동점골을 노릴 수 있는 만큼 충분히 항의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러나 테일러 심판이 레드 카드를 뽑으면서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됐다. 벤투 감독은 규정에 따라 관중석에서 대표팀을 지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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