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신도중학교의 중학생 신문 무단 압수' 규탄 서명 동참자가 시작 이틀 만에 1만5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 학교 교장이 해당 신문을 만든 이 학교 학생기자들에게 사과했다. 신도중 교장 '내가 사전에 배포 금지와 압수 몰랐지만...' 20일, 서울교육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도중 교장은 이날 ...
'서울 공립 신도중학교의 중학생 신문 무단 압수' 규탄 서명 동참자가 시작 이틀 만에 1만5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 학교 교장이 해당 신문을 만든 이 학교 학생기자들에게 사과했다.20일, 서울교육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도중 교장은 이날 오전 8시, 이 학교 기자들 부른 뒤, 이들 앞에서 사과했다. 사과한 내용은"부장교사가 신문 배포를 허락해 놓고도 나중에 배포를 금지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수거한 신문이 원활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취지였다는 게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사과 자리에서 해당 교장은"내가 사전에 신문 배포 금지와 압수에 대해 알지 못했다"라고도 말했다고 한다. AD 신도중은 지난 8월 28일, 15호 배포를 허락하고도 하루 뒤에 배포를 금지하는 한편, 이미 배포된 신문을 압수, 폐기해 '언론탄압'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시교육청 인권옹호관은 해당 학교에 대해 '학생인권 침해와 언론탄압' 관련 직권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이와 관련, 문성호 편집장은 에"신도중 교장이 정확히 어떤 내용으로 사과했는지 파악해 보고 앞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면서도"사과와 신문 배포 보장 취지라면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은 무한정 신문 배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교원, 학부모, 교육청이 참여해 자율적인 신문 발행과 배포에 대한 제대로 된 규정을 만드는 것을 원한다. 저희도 이렇게 만든 민주적인 규정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 벌이고 있는 '학교에도 언론의 자유를!'이라는 온라인 서명운동 에 이날 오전 11시 47분 현재 1만4568명이 서명했다. 서명운동 시작 2일 12시간 만이다. 이 서명운동지에서 은"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권리임에도, 신도중학교뿐만 아니라 복수의 중학교에서 공공연히 배포 통제, 내용 수정 및 검열, 압수가 자행되어왔다"라면서"이는 명백한 학생인권 침해임과 더불어 민주주의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 일이다. 자의적인 기준으로 신문의 배포 여부를 결정하는 현재 학교들의 시스템은 시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학생신문' 압수 신도중, 지난해 '설문 포스터'도 압수 https://omn.kr/2fop2- '민원 가능성' 이유로 신문 압수한 중학교, 학생들은 '백지신문' 항의 https://omn.kr/2f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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