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철근 누락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LH가 전관 업...
철근 누락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LH가 전관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이미 완료된 용역 심사나 선정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네, 모두 11건, 648억 원에 이릅니다.앞서 정부는 LH 아파트 단지에 철근 누락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31일 이후 진행한 설계나 감리 용역에 대한 후속 절차를 중단했는데요.
또, 아직 낙찰자 선정 전으로 심사 전인 23건, 892억 원 규모에 대해서는 공고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또, 전관 보유 업체의 수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LH 퇴직자 미보유 업체에 가점을 부여하거나 퇴직자 명단 제출을 즉시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이와 관련해 원희룡 장관은"민간 자유 경쟁을 왜곡시키고 공정한 경제질서를 정면으로 파괴하는 행위"이고"미래 세대의 기회를 빼앗는 약탈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YTN 양일혁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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