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벽화' 문구 지워졌지만…시위 · 폭행에 아수라장 SBS뉴스
일부 보수 유튜버와 시민들이 몰려와 1인 시위를 하는가 하면 벽화가 보이지 않도록 차량을 세워놓고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어놓았습니다.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 55분까지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중고서점과 관련한 112 신고는 모두 41건 접수됐습니다.어제 오후 4시 30분쯤 70대 남성이 1인 시위를 하며 벽화를 가리고 있다는 이유로 50대 남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오전 8시 30분쯤부터 유튜버들이 서점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보수 유튜버들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차량 2대를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김 씨의 얼굴을 본뜬 듯한 한 여성의 얼굴 그림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내용이 적힌 벽화 앞에 세워 가려놓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실제로 오전 9시 14분쯤 서점 직원 1명이 나와 흰 페인트로 김 씨의 얼굴을 본뜬 듯한 그림 옆에 쓰인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과 또다른 벽화에 쓰인 '쥴리의 남자들' 등의 문구를 덧칠해 지웠습니다.벽화는 연결된 철판 6장 위에 각각 그려져 있으며, 건물 옆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쥴리의 남자들'이라고 적힌 첫 벽화에는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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