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엔 분명 무언가 있다'...영화 '치악산' 상영 안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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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엔 분명 무언가 있다'...영화 '치악산' 상영 안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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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3일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치악산’을 두고 강원 원주시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카드를 꺼내 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영화 치악산이 온라인서 떠도는 ‘치악산 괴담’을 모티브로 하면서 같은 이름의 치악산 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된다는 게 원주시 쪽 주장이다. 이에 원주시는 영화 ‘치악산’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다음 달 13일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치악산’을 두고 강원 원주시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카드를 꺼내 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치악산은 한해 80만명가량 찾는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다. 영화 치악산이 온라인서 떠도는 ‘치악산 괴담’을 모티브로 하면서 같은 이름의 치악산 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된다는 게 원주시 쪽 주장이다.

하지만 제작사 측은 우선 제목 변경과 대사 삭제 등에 대해선 “영화를 처음부터 다시 촬영해야 할 정도로 이야기의 연결이 맞지 않는다”며 “주연 배우 입대로 재촬영 역시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지 부분은 일부 수용 의사를 전했다. “영화가 끝난 뒤 나오는 안내를 상영 직후로 옮기는 거로 재편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치악산 한해 89만명 찾는 관광지 이에 원주시는 영화 ‘치악산’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또 영화 상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무형의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법적 조처도 취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치악산은 한해 80만명 넘는 탐방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다. 지난해 88만7193명이, 2021년엔 82만6134명이 찾았다.

최윤종 사건 맞물려 불안감 커져 이 괴담은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다. 원주시에 따르면 당시 치악산에서 이런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 포스터엔 ‘이 산엔 분명 무언가 있다’는 카피가 쓰여 있다. 괴담과 맞물려 치악산 이미지 훼손을 우려하는 이유다. 더욱이 앞서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한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 사건 이후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원주지역 주민들은 영화 개봉으로 혹시나 모방범죄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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