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쓰러진 A씨는 잠시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졌는데 이를 설명한 신고자의 설명을 듣고 술에 취한 것으로 판단했다.
1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7분께 광주 북구 한 골목길에서 5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추후 조사에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뒤에서야 구조대를 출동시켰다.소방당국은"쓰러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주취자로 판단했다"며"신고자가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다고 해 요구조자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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