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현 농식품부장관 유임 ‘양곡법’ 두고 ‘농망법’ 비판 대통령실 “宋, 국정방향 동의” 김성환 노원 3선 관록 정치인 민주당내 기후·에너지 전문가 金 “기후산업 육성 지원할것”
金 “기후산업 육성 지원할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내각 인선에서 유일하게 유임됐다. 따라서 별도의 인사청문회 절차도 필요없다. 송 장관은 지난 정부 때인 2023년 12월 농식품부 최초 여성 장관으로 임명됐다. 송 장관 유임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송 장관이 새 정부 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에 동의하신다고 안다”며 “과거에 어떤 활동과 결정을 하셨던 간에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보조를 맞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 장관은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추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강력 반대한 이력이 있어 세종 관가가 술렁였다.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게 하는 양곡법에 대해 송 장관은 지난해 11월 25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개정안은 농업의 미래를 망치는 농망법”이라고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신계륜 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해 노원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노원구청장,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지낸 3선 의원이다. 지방의회·행정, 대통령실 업무 및 중앙정치를 고루 경험한 대표적 ‘정책통’이다.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인재위원회 간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이끌었다. 외부에서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감각을 보여준 점을 이 대통령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자는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 대표를 맡았고, 탈탄소 및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입법 활동에도 공을 들였다. 의원실 내 테이블에 지구본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코뿔소 한 쌍, 기린, 악어, 순록 등이 나란히 진열돼 있으며 서재 옆에는 레고로 만든 풍력발전소가 전시돼 있을 정도로 평소에도 환경·기후에 대한 관심이 많다. 김 후보자는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기후위기 징후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잘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소위 녹색문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후 관련 산업을 잘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1965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노원병에서 재선을 했고, 22대 총선에선 노원을에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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