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4살 딸 심정지…굶기고 상습 폭행한 20대 친모 긴급체포 SBS뉴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6시쯤 부산 금정구 집에서 잠을 자던 중 배가 고프다며 자신을 깨우는 딸 B 양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 B 양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양이 말을 듣지 않아 이같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 관계자는"B 양이 영양실조 상태였다는 게 육안으로 확인됐다. 부검을 통해 영양실조 상태에서 폭행당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영양실조나 눈에 띄는 외상 등이 있으면 지역 관청이나 경찰이 조사해 분리 조치 등을 할 수 있지만, A 씨나 딸에 대한 학대 의심 신고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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