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차 에어컨에서 썩은 냄새…필터 꺼냈더니 뱀 나왔다' SBS뉴스
작성자 A 씨는"차 에어컨에서 썩은 냄새가 자꾸 나길래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려고 꺼냈는데 뱀이 딸려왔다"며"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르다가 뒤로 넘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 A 씨는"이 뱀은 '유혈목이'라는 독사라고 한다. 산 근처에 주차했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며"트라우마가 생겨서 조수석 쪽 대시보드를 보면 기겁하는 지경이다. 에어컨에서 구린내가 올라오면 의심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사진만 봐도 아찔하다","운전 중에 나왔으면 큰일날 뻔","예전에 차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서 엔진룸을 뜯어보니 죽은 뱀이 나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독사인 유혈목이에게 물리면 두통·뇌출혈 등이 일어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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