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얼굴 '포토샵 합성'…성 착취물 800개 뿌렸다 SBS뉴스
제주지검은 9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1월 19일부터 지난 1월 1일까지 약 2년간 미성년자인 여자 아이돌 B 씨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성 착취물 800여 개를 제작해 텔레그램을 통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변호인은"피고인이 초범인 점, 딥페이크가 아닌 포토샵으로 오려 붙이는 정도의 조악한 합성을 한 점 등을 참작해 달라"고 말했으며, A 씨는"피해자분들께 죄송하고 절 믿어줬던 가족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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