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네버 엔딩' SSG·LG 선두다툼…키움·kt 3위 쟁탈전도 점입가경
25경기를 남긴 SSG는 LG에 4게임 차 앞서며 선두 수성에 조금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7연승을 거둔 LG의 상승세에 마음이 편치 않다.광고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둔 LG는 SSG를 홈으로 불러 격차를 더 줄이겠다는 각오다.LG는 SSG와의 홈 경기 이후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길에 오른다.SSG 또한 올 시즌 KIA에 10승 3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한화를 상대로도 7승 4패로 앞서 있다.키움이 kt wiz에 1.5게임 차로 앞선 가운데 두 팀은 주말 2연전에 사활을 건다.
반면 하반기 돌풍의 팀이었던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로 기세가 한풀 꺾인 분위기다.다만 kt는 올 시즌 하위권을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은 게 불안한 대목이다. 한화를 상대로 5승 7패, NC를 상대로 6승 6패를 거뒀다.키움은 무엇보다 팀 핵심 선수인 김혜성이 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 막판 순위싸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5위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를 거둬 5할 승률이 무너졌지만, 추격자 롯데도 똑같이 4승 6패를 거두면서 5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다.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 10승 3패로 우세한 KIA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롯데는 KIA와 경기 이후 6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삼성과 NC를 차례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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