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2인자' 가네, 조국에서 옥타곤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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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2인자' 가네, 조국에서 옥타곤 오른다 UFC 타이_투이바사 시릴_가네 UFC_파리대회 UFN209 양형석 기자

'세계 최고의 격투단체'를 표방하는 UFC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따라서 수시로 북미지역을 떠나 남미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해외팬들에게 UFC의 매력을 전파한다. '스턴건' 김동현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이 활약하는 한국에서도 지난 2015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UFC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어린 시절 친구의 소개로 무에타이를 접하며 격투기에 발을 들인 가네는 입식격투기를 수련하다가 2014년부터 무에타이 대회에 출전해 13전 전승 9KO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8년 프랑스를 떠나 캐나다의 'TKO파이트 나이트'라는 단체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가네는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며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고 2번의 방어전을 성공시킨 후 단 3경기 만에 UFC와 계약했다. 2021년에도 챔피언을 향한 가네의 여정은 계속 됐다. 가네는 2021년 2월과 6월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와 알렉산더 볼코프를 상대로 여유 있는 판정승을 따냈다. 비록 2경기 연속으로 피니시 승리를 만들어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대신 2경기 연속 5라운드 25분 경기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뛰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초반 러시 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여느 헤비급 파이터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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