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지원 '민주당·국힘 독자 과반 못 하면 조국 대표가 대통령 노릇할 수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4년 4월 1일(월) ○진행 : 정영진 ○출연 : 박지원 / 전 국가정보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후보),

○출연 : 박지원 / 전 국가정보원장, 채윤경 / 기자, 이상민 / 크리에이터그런데 흔히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못 알고 있는 게 뭔지 아세요?그렇죠.저 전화 안 받아요.▶박지원안녕하십니까.'국민 여러분 정말 그 2천 명 우리 조회수도 2천 명씩 올려주세요. 이거 구독자도 올려주시고 좋아요 수는 왜 이렇게 적은 거야?네 고맙습니다. 그런데 무슨 통화를 그렇게 하신 거예요? 윤석열 대통령이랑은윤석열 검찰총장하고 핫라인이 없대요. 그러면서 야당 당대표인 박지원이보다 메신저 역할을 해주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안 한다고 했다가 저는 또 사정하면 하잖아요.제가 이중 간첩을 했죠.그런 것은 없지. 왜냐하면 검찰 개혁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나가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제가 만약 조금 이따 한길사하고 회고록을 쓰거든요. 그때 다 까버리려고민정수석이 아니라 법무부 장관짧게 했죠. 그렇지만 역사가 길게 이루어지나요? 짧은 순간에 이루어지는민간 선대위원장이라고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거기에 이제 약간 좀 지지하시는 분들 따라서 이제 시각차가 좀 있으신 것 같기는 한데 그동안 그렇게 못했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못한 만큼 빨리 늘리는 게 맞다고 이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그다음에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리 그래도 대학들 간의 어떤 능력이나 가르칠 수 있는 교수진이나 이게 있을 텐데 어떻게 한 번에 2천 명 늘리냐 지금 3천인데 그러니까 한 400명 500명 또 500명 1천 명 이렇게 이제 점진적으로 늘리자는 주장도 있으신 것 같아요.윤석열 대통령이 잘한 게 수도권 의과대학은 억제하고 지방 의과대학의 대폭 증원해 주는 것.이렇게 혁명적으로 하면 안 된다.아니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검찰총장할 때는 그렇게 말 잘 들었지만 지금은 치받으려고 호시탐탐 호시침침하고 있잖아요.민주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실 이거다 저거다 얘기를 초반에 안 하다가그래야지 그건 말도 안 되는 짓이잖아. 아니 저희 집도 저희 처가도 다 의사들2000년대인가요? 네네내 조카를.

자기 돈 많은 사람이 창당하면서 자기 당 창당하면서 자기 대통령 선거에 나와가지고 돈 냈다가 이자까지 다 받아가는 저런 몰염치한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 돼야 돼 나는 안 돼야된다고 생각해.아 그런가요. 근데 이제 동작이 뒤집어졌다고 하면 그거는 서울 전체가 뒤집어졌다는그래서 제가 어젯밤에 올라와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 지역을 집중적으로 간다니까요.아니 이런 여론조사 보고 특히 보수 언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 여기에 현혹되면 안 돼요.골프도 선거도 고개 쳐들면 진다. 이걸 내가 맨 먼저 얘기했고 골프도 장갑 벗어봐야 선거도 뚜껑 열어봐야 돼.근데 골프 말고 다른 스포츠로 비유는 좀 어렵습니까? 골프는 일단조국 혁신당에 대한 예측이 이제 역시 박지원 원장님 예측이 맞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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