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철수 '수도권 모르는 金과 달라…윤핵관 공천? 시스템으로' | 연합뉴스

[인터뷰] 안철수 '수도권 모르는 金과 달라…윤핵관 공천? 시스템으로'

'민주당 DNA' 공격에 "尹대통령 文정부 검찰 출신 다알아…내가 민주당 수법 제일 잘알아"

홍정규 류미나 기자=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은 20일"총선 승리는 민심이 결정하는 것이다. 당원들이 투표할 때도 누가 민심에 가장 잘 호소해서 우리 당 후보들을 당선시킬 수 있는가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김 후보에 대해"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에서 20년을 있었다. 수도권 민심을 모른다"고 말했고, 이른바 '윤핵관' 공천 여부에 대해선"모든 게 시스템을 통해 걸러질 것"이라고 답변했다[email protected]▲ 태영호 의원이 북한 외교관 출신이라는 것,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내가 민주당에 잠깐 몸담았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그래서 민주당의 약점과 수법을 가장 잘 알고 있다.▲ 김 후보는 수도권 선거 경험이 없다. 수도권 민심을 모른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에서 20년 있었다.

▲ 이번에 당 대표를 뽑는 의미를 일깨우고 싶다. 총선 승리는 민심이 결정하는 것이다. 당원들이 투표할 때도 결국 누가 민심에 가장 잘 호소해서 우리당 후보들을 당선시킬 수 있는가를 보고 투표할 것이다.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안철수 당 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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