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13위를 했다.
김도훈 기자=6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전 볼더링 경기에 출전한 서채현이 2코스 공략에 성공하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서채현은 6일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여자 준결선 볼더링에서 44.2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13번째에 자리했다.서채현은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서종국 감독의 영향으로 7세 때부터 암벽을 올랐던 신동 선수였다. 김도훈 기자=6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전 볼더링 경기에 출전한 서채현이 2코스 공략에 성공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서채현은 볼더링 여자 세계랭킹 18위, 리드 세계랭킹 3위로 리드에 더 강점을 보인다. 볼더링과 리드를 합산한 세계랭킹은 4위다.
암벽에 돌출된 인공 구조물을 손과 발 등으로 밟고 올라가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구간은 로존, 하이존, 톱으로 구성된다. 김도훈 기자=6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전 볼더링 경기에 출전한 서채현이 2코스를 공략하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일 열릴 예정인 리드 경기는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홀드를 잡고 6분 안에 올라가는 높이를 겨루는 종목이다. 김도훈 기자=6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전 볼더링 경기에 출전한 서채현이 코스를 공략하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번 문제에서 서채현은 하이존에 도착했지만, 세 번의 실패 끝에 톱까지는 가지 못해 0.3점의 감점으로 9.7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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