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예산안]공공주택 25만2000가구 공급…가덕도신공항 예산↑

공공주택 25만2000가구 공급…가덕도신공항 예산↑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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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까지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물량인 25만2000가구 공급한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자칫 표류할 뻔 한 가덕도 공항 건설사업 예산도 대폭 늘어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7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5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정부는 내년까지 공공주택 10만 가구, 임대주택 15만2000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예산에 반영된공공주택은 공공분양 9만 가구·공공임대 11만5000가구 등 총 20만5000가구로, 내년에 4만7000가구를 추가한다는 얘기다. 전세사기 여파로 민간시장에서 수요가 급감한 빌라, 오피스텔 등 비 아파트 공급은 2년간 16만 가구로 확대한다. 주변 시세의 90%수준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는 3만 가구 공급한다. LH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7500가구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한다. 이번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에 따른 절차다.수도권 주택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22조원을 투입,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한다. LH가 조성한 수도권 공공택지에 지어진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을 ‘뉴:홈’ 선택형으로 활용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착공하는 사업장 총 4만 가구 중 10% 정도가 미분양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도 SOC예산은 25조4825억원으로 올해 보다 1조 가까이 줄었다. 고속도로 등 도로부문 예산이 7조1998억원으로 올해보다 감소했다. 철도 부문에서도 광역철도 예산이 대폭 줄면서 총 7조16억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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