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野직회부' 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與 표결 불참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4/27/yonhaptweet/9150483729332391180609-9150483729332391180609-1651516717582155776.webp)
[2보] '野직회부' 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與 표결 불참
광고다만, 간호사 출신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시각장애인 김예지 의원은 당 방침과 달리 본회의장에 남아 찬성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원욱 의원과 의사 출신 신현영 의원이 기권표를 던졌다.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된 간호법 제정안은 현행 의료법 내 간호 관련 내용을 분리한 것으로, 간호사, 전문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업무를 명확히 하고 간호사 등의 근무 환경·처우 개선에 관한 국가 책무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여야 간 추가 논의로 다음 본회의까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라'며 야당의 간호법 제정안 강행 처리에 제동을 걸었으나, 이날까지 여야 간 논의에 진전이 없자 결국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한상균 기자=27일 국회 본회의에서 '50억클럽·김여사 특검법' 신속처리안건 투표지를 확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 전 퇴장했다. 2023.4.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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