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17~18일, 국정안정 대 정권심판 여론은 팽팽
4.10 총선의 부산 격전지 중 한 곳인 북구갑에서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예비후보가 지역구을 옮긴 5선의 국민의힘 서병수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눈길을 끄는 건 북갑의 국정안정 대 정권심판 여론이 후보 지지율과 다르단 점이다. 이번 총선의 성격에 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48.8%가 '국정안정론'을, 43.6%는 '정권심판론'을 선택했다. 의견이 팽팽한데도 후보 지지율에서는 야당이 앞서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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